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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영 FTA 개선 협상 타결

초보자를 위한 오늘의 경제 뉴스 | 2025.12.17

0️⃣ 자동차 무관세 기준 완화로 수출 경쟁력 강화

📌 부가가치 기준 55%→25% 완화…전기차·K-푸드·화장품 원산지 규정도 개선

💬 한국과 영국이 2년간의 협상 끝에 한·영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을 타결했다. 가장 큰 성과는 자동차 무관세 혜택을 받기 위한 부가가치 기준이 기존 55%에서 25%로 대폭 완화된 것이다. 이로써 현대차와 기아 등 한국 자동차 기업들이 제3국에서 생산한 부품을 더 많이 사용하면서도 영국 시장에서 무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전기차의 경우 배터리 원료인 리튬과 흑연 등을 수입해도 완성차를 한국에서 생산하면 무관세가 적용된다. 또한 K-푸드와 K-뷰티 제품의 원산지 규정도 완화돼 만두, 김치, 화장품 등의 수출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영국은 고속철도 정부조달 시장을 추가로 개방했으며, 온라인 게임, AI, 데이터 이전 등 디지털 서비스 분야 협력도 강화됐다. 전문가들은 "이번 협상이 브렉시트 이후 불안정했던 양국 교역 환경을 안정시키고, 한국 기업의 유럽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평가한다.

1️⃣ 쉽게 이해하기

한국과 영국이 무역 협정을 개선해서 우리 제품을 영국에 더 쉽고 저렴하게 팔 수 있게 됐다는 뉴스입니다. 특히 자동차와 전기차, K-푸드, 화장품 같은 제품들이 큰 혜택을 받게 됩니다.

먼저 FTA가 무엇인지부터 설명하겠습니다. FTA는 Free Trade Agreement의 약자로 '자유무역협정'이라고 합니다. 두 나라가 서로 "우리끼리 물건을 사고팔 때 관세를 없애거나 줄여주자"고 약속하는 것입니다.

관세란 외국에서 물건을 수입할 때 내는 세금입니다. 예를 들어 영국에서 한국산 자동차를 살 때 원래 가격이 3천만원이라면, 관세 10%를 더해서 3천3백만원에 팔게 됩니다. 하지만 FTA로 관세를 없애면 3천만원에 팔 수 있어 가격 경쟁력이 높아집니다.

한국과 영국은 원래 2021년에 FTA를 맺었습니다. 영국이 EU(유럽연합)에서 탈퇴하면서(브렉시트) 새로 협정을 맺어야 했거든요. 그때 만든 협정이 이번에 개선된 것입니다.

가장 큰 변화는 자동차 관련 규정입니다. 원래는 자동차를 무관세로 팔려면 부품의 55% 이상이 한국산이어야 했습니다. 쉽게 말해 자동차 가격의 절반 이상이 한국에서 만든 부품으로 채워져야 했다는 뜻입니다.

이게 왜 문제였을까요? 현대차나 기아가 자동차를 만들 때 엔진, 변속기, 타이어, 유리, 전자장치 등 수많은 부품이 들어갑니다. 이 모든 부품을 한국에서 만들기는 어렵습니다. 일부는 중국에서, 일부는 동남아에서, 일부는 유럽에서 사옵니다. 그러다 보니 한국산 비율이 55%를 넘기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번 협상으로 이 기준이 25%로 낮아졌습니다. 이제 부품의 4분의 1만 한국산이면 무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훨씬 유연해진 것이죠.

전기차는 더 큰 혜택을 받습니다. 전기차의 핵심은 배터리입니다. 배터리를 만들려면 리튬, 코발트, 니켈, 흑연 같은 광물이 필요합니다. 문제는 이런 광물이 주로 호주, 칠레, 콩고 같은 나라에서 나온다는 점입니다. 한국에서는 거의 나지 않습니다.

원래 규정대로라면 이런 외국산 원료를 쓰면 한국산으로 인정받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이번 협상으로 배터리 원료를 수입해도, 배터리를 한국에서 만들고 자동차를 한국에서 조립하면 한국산으로 인정받게 됐습니다. 이는 전기차 수출에 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현대차가 아이오닉을 만든다고 합시다. 리튬은 호주에서, 코발트는 콩고에서, 니켈은 인도네시아에서 수입합니다. 이 원료로 LG에너지솔루션이 한국에서 배터리를 만들고, 현대차가 울산 공장에서 자동차를 조립합니다. 이렇게 만든 아이오닉을 영국에 팔 때 이제 무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K-푸드와 K-뷰티도 수혜를 봅니다. 만두를 예로 들어볼까요? 만두를 만들려면 밀가루, 돼지고기, 야채 등이 필요합니다. 밀가루는 대부분 미국이나 호주에서 수입합니다. 한국에서 밀을 많이 재배하지 않으니까요.

원래는 원재료 대부분이 한국산이어야 했지만, 이제는 밀가루를 수입해도 한국에서 만두를 빚고 포장하면 한국산으로 인정받습니다. 김치도 마찬가지입니다. 배추를 중국에서 수입해도 한국에서 양념하고 숙성시키면 한국산 김치로 인정받아 무관세 혜택을 받습니다.

화장품도 비슷합니다. 화장품의 원료는 전 세계에서 옵니다. 프랑스에서 향료를, 일본에서 보습제를, 미국에서 방부제를 수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원료들을 한국에서 배합하고 제품으로 만들면 한국산 화장품으로 인정받아 영국에 무관세로 수출할 수 있습니다.

영국도 양보했습니다. 영국은 고속철도 정부조달 시장을 한국에 개방했습니다. 정부조달이란 정부가 공공사업에 필요한 물건이나 서비스를 사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영국 정부가 고속철도를 건설할 때 차량이나 신호 시스템을 살 때, 이제 한국 기업도 입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고속철도 기술은 세계적 수준입니다. KTX를 만들면서 쌓은 경험이 있고, 현대로템 같은 기업들이 기술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영국 시장에 진출하면 유럽 다른 나라로도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이 됩니다.

디지털 서비스 분야도 개방됐습니다. 온라인 게임, AI, 데이터 이전 같은 분야에서 협력이 강화됩니다. 한국의 게임 회사들이 영국 시장에 진출하기 쉬워지고, AI 스타트업들도 영국과 협력할 기회가 늘어납니다.

예를 들어 넷마블이나 크래프톤 같은 게임 회사가 영국에서 게임을 서비스하려면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해야 합니다. 이번 협상으로 데이터를 한국과 영국 사이에서 자유롭게 이전할 수 있는 규정이 마련됐습니다. 이는 게임뿐 아니라 AI, 클라우드 서비스 등 모든 디지털 산업에 도움이 됩니다.

왜 이런 협상이 필요했을까요? 영국이 EU를 탈퇴한 후 무역 환경이 불안정해졌습니다. 한국 기업들은 영국에 수출할 때 새로운 규정을 따라야 했고, 일부 제품은 관세가 올라갈 위험도 있었습니다.

또한 글로벌 공급망이 복잡해지면서 모든 부품을 한 나라에서 조달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때 특정 국가에서 부품 공급이 막히면서 자동차 공장이 멈춘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런 위험을 줄이려면 여러 나라에서 부품을 조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번 협상은 이런 현실을 반영한 것입니다. 부품을 어디서 사든 최종 제품을 한국에서 만들면 한국산으로 인정해주겠다는 취지입니다.

우리 생활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직접적으로는 체감하기 어렵지만, 장기적으로는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첫째,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영국 수출이 늘면 자동차 공장, 화장품 공장, 식품 공장 등에서 더 많은 사람을 고용해야 합니다. 물류와 마케팅 분야의 일자리도 증가합니다.

둘째, 기업 실적이 좋아지면 주식 가격도 오를 수 있습니다. 현대차, 기아, LG에너지솔루션, 아모레퍼시픽 같은 기업들의 영국 수출이 늘면 매출과 이익이 증가합니다. 이는 주주들에게도 이익입니다.

셋째, 국가 경제가 성장합니다. 수출이 늘면 기업이 세금을 더 많이 내고, 정부 재정도 좋아집니다. 이 돈으로 복지나 인프라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기업이 혜택을 보는 것은 아닙니다. 영국에 수출하는 기업들만 직접적인 혜택을 받습니다. 하지만 수출이 늘면 경제 전체가 활력을 얻어 간접적으로는 모두에게 좋은 영향을 줍니다.

결국 이번 한·영 FTA 개선은 시대 변화에 맞춰 무역 규정을 현실화한 것입니다. 자동차와 전기차, K-푸드, 화장품 등 한국의 주력 수출품이 영국 시장에서 더 강한 경쟁력을 갖게 됐습니다.

2️⃣ 경제 용어

📕 자유무역협정 (FTA)

자유무역협정은 두 나라 이상이 상품과 서비스의 교역에서 관세나 규제를 줄이거나 없애기로 약속하는 협정입니다.

  • FTA를 맺으면 수출 기업은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고, 소비자는 더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살 수 있습니다.
  • 한국은 미국, EU, 중국, 아세안 등 전 세계 주요 경제권과 FTA를 맺고 있습니다.
  • FTA는 단순히 관세만 없애는 것이 아니라 투자, 서비스, 지적재산권 등 폭넓은 경제 협력을 포함합니다.

📕 관세

관세는 외국에서 들어오는 상품에 부과하는 세금입니다.

  • 관세의 목적은 국내 산업을 보호하고 정부 재정 수입을 늘리는 것입니다.
  • 관세율이 높으면 수입품 가격이 올라 국내 제품이 유리하지만, 소비자는 비싼 가격을 지불해야 합니다.
  • FTA로 관세를 낮추면 수출 기업에게는 기회지만, 수입품과 경쟁해야 하는 국내 기업에게는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 원산지 규정

원산지 규정은 상품이 어느 나라에서 생산됐는지를 판단하는 기준입니다.

  • FTA 혜택을 받으려면 일정 비율 이상을 협정 체결국에서 생산해야 합니다.
  • 이번 한·영 FTA에서는 자동차의 원산지 기준이 55%에서 25%로 완화됐습니다.
  • 원산지 규정이 까다로우면 FTA를 맺어도 실제 활용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 브렉시트

브렉시트는 영국이 유럽연합(EU)에서 탈퇴한 사건을 뜻합니다.

  • 2016년 국민투표로 결정되어 2020년 1월 공식 탈퇴했습니다.
  • 브렉시트 이후 영국은 독자적인 무역 정책을 펼치게 됐고, EU와 맺었던 FTA들을 개별 국가와 다시 협상해야 했습니다.
  • 한국도 원래 한-EU FTA를 통해 영국과 교역했지만, 브렉시트 이후 한-영 FTA를 별도로 체결해야 했습니다.

3️⃣ 원리와 경제 전망

✅ 관세 완화가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원리

  • 관세가 낮아지면 수출 기업의 가격 경쟁력이 직접적으로 향상됩니다.

    • 첫째, 최종 소비자 가격이 낮아집니다. 예를 들어 한국산 자동차가 영국에서 3천만원에 팔린다고 합시다. 관세 10%가 붙으면 소비자는 3천3백만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하지만 FTA로 관세가 없어지면 3천만원만 내면 됩니다. 같은 품질이라면 당연히 더 싼 한국 차를 선택하게 됩니다. 이는 한국 기업의 시장 점유율을 높입니다.

    • 둘째, 가격 전략의 유연성이 생깁니다. 관세로 절약한 비용을 가격 인하에 쓸 수도 있고, 마케팅이나 서비스 개선에 투자할 수도 있습니다. 혹은 그대로 이익으로 남겨 재무 구조를 개선할 수도 있습니다. 기업에게 선택권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 셋째, 과거 사례가 효과를 입증합니다. 한-EU FTA가 발효된 2011년 이후 한국의 對EU 자동차 수출은 급증했습니다. 관세 철폐가 결정적 역할을 했습니다. 같은 효과가 영국에서도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 관세 완화는 단기적 가격 효과를 넘어 장기적 시장 확대로 이어집니다.

✅ 원산지 규정 완화가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

  • 원산지 규정이 유연해지면 기업들이 글로벌 공급망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첫째, 부품 조달 경로가 다양해집니다. 자동차 기업이 한 나라에서만 부품을 사야 한다면 그 나라에 문제가 생겼을 때 생산이 중단됩니다. 코로나19 때 중국 공장이 멈추면서 전 세계 자동차 회사들이 어려움을 겪었던 것이 대표적 사례입니다. 하지만 원산지 규정이 완화되면 여러 나라에서 부품을 조달할 수 있어 리스크가 분산됩니다.

    • 둘째, 비용 절감이 가능합니다. 모든 부품을 한국에서 만들면 비용이 높을 수 있습니다. 특정 부품은 중국이나 동남아에서 만드는 것이 훨씬 저렴합니다. 원산지 규정이 유연하면 이런 비용 효율적인 선택이 가능해집니다.

    • 셋째, 전기차 산업에 특히 유리합니다. 배터리 원료는 전 세계에 분산되어 있습니다. 리튬은 호주와 칠레에, 코발트는 콩고에, 니켈은 인도네시아에 많이 매장되어 있습니다. 이런 원료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야 전기차 산업이 발전합니다. 이번 협상은 그 길을 열어준 것입니다.

  • 유연한 원산지 규정은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시대에 기업 생존 전략의 핵심입니다.

✅ 디지털 서비스 협력 강화의 의미

  • 전통적인 상품 무역을 넘어 서비스와 디지털 분야의 협력이 미래 성장 동력이 됩니다.

    • 첫째, 데이터 이전 규범이 중요합니다. 게임, AI, 클라우드 같은 디지털 서비스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합니다. 한국에서 제공하는 게임을 영국 사용자가 즐기려면 게임 데이터와 사용자 정보가 국경을 넘어 이동해야 합니다. 일부 국가는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데이터의 국외 이전을 제한합니다. 하지만 한-영 FTA는 데이터 이전을 허용하는 규정을 만들었습니다. 이는 한국 디지털 기업의 영국 진출을 돕습니다.

    • 둘째, AI 협력이 강화됩니다. 영국은 AI 연구의 선두 주자입니다.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같은 대학들이 세계적인 AI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네이버, 카카오, 삼성 같은 기업들이 영국과 협력하면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습니다.

    • 셋째, 게임 산업의 새로운 기회입니다. 한국은 세계적인 게임 강국입니다. 리니지, 배틀그라운드, 메이플스토리 같은 게임들이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영국은 유럽 최대의 게임 시장 중 하나입니다. 디지털 서비스 협력이 강화되면 한국 게임들이 영국 시장에서 더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습니다.

  • 디지털 경제 시대에 서비스 무역과 기술 협력은 제조업만큼 중요한 성장 동력입니다.

4️⃣ 결론적으로

한-영 FTA 개선 협상은 변화하는 글로벌 무역 환경에 대응한 전략적 성과입니다. 브렉시트로 불확실했던 교역 질서를 안정시키고, 한국 기업들의 유럽 진출 기반을 강화했습니다.

가장 큰 성과는 자동차와 전기차 분야입니다. 원산지 기준이 55%에서 25%로 완화되면서 현대차와 기아는 더 유연한 공급망 전략을 펼칠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 원료를 자유롭게 조달할 수 있게 된 것은 전기차 시대를 맞아 큰 경쟁력이 됩니다.

K-푸드와 K-뷰티의 수출 확대도 기대됩니다. 한류 열풍으로 영국에서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원산지 규정 완화는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춰줍니다. 만두, 김치, 화장품 등이 영국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습니다.

고속철도 시장 개방도 의미가 큽니다. 한국의 철도 기술은 세계적 수준이지만, 유럽 시장 진입은 쉽지 않았습니다. 영국이 정부조달 시장을 개방한 것은 한국 기업들에게 유럽 진출의 발판을 마련해준 것입니다.

디지털 서비스 협력은 미래를 위한 투자입니다. AI, 게임, 클라우드 같은 분야는 앞으로 더 중요해질 산업입니다. 데이터 이전 규범과 기술 협력 강화는 한국 디지털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물론 모든 것이 장밋빛은 아닙니다. FTA의 실효성은 기업들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정부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규정을 잘 알리고, 수출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해야 합니다. 기업들도 영국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개인 투자자들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영국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들 - 현대차, 기아, LG에너지솔루션, 아모레퍼시픽, CJ제일제당, 넷마블 등 - 의 실적 개선이 기대됩니다. 물론 단기적으로 주가에 즉각 반영되지는 않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결국 이번 한-영 FTA 개선은 양국이 win-win하는 협상이었습니다. 한국은 수출 시장을 확대하고, 영국은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더 저렴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글로벌 무역 환경이 불확실한 시대에 이런 협력은 더욱 소중합니다. 한국이 다른 나라들과도 비슷한 협상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수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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