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혈압 반지
초보자를 위한 오늘의 사회 뉴스 | 2025.11.13
0️⃣ 24시간 혈압 측정 기술과 제도적 한계
📌 혁신 기기 '혈압 반지', 제도 벽에 막혀 의료 현장 활용 어려워
💬 24시간 혈압을 연속 측정할 수 있는 반지형 혈압계가 의료기기 인증과 건강보험 급여를 받았지만, 고혈압 관리 평가지표에 포함되지 않아 현장에서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24년 카트비피(CART BP)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받고 건강보험 급여 대상으로 지정되었음에도,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사업의 평가지표가 기존 혈액·소변·심전도 검사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의료기관이 적극 활용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전문가들은 야간 혈압이 심혈관 질환을 예측하는 핵심 지표임에도 불구하고 현 제도가 기술 발전을 반영하지 못해,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사업의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부와 심평원은 제도 개선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비용 구조와 임상 데이터 부족으로 인해 정책 반영에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요약
- 혈압 반지는 24시간 연속 혈압 측정이 가능한 반지형 의료기기입니다.
- 급여 대상이지만 고혈압 관리 평가지표에서 제외되어 의료 현장 활용이 제한됩니다.
- 기술 발전과 제도의 괴리로 만성질환 관리의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1️⃣ 정의
혈압 반지란 손가락에 착용하여 24시간 동안 혈압을 자동으로 연속 측정하는 비침습형 의료기기를 말합니다. 기존의 팔 커프형 혈압계와 달리 착용이 간편하고 일상 활동 중에도 불편함이 적어, 수면 중을 포함한 하루 종일 정확한 혈압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2024년 카트비피(CART BP)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료기기 인증을 받고 건강보험 급여 대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는 반지형 혈압계가 공식적으로 의료 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지만, 고혈압 관리 평가지표에 포함되지 않아 실질적인 도입은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 왜 중요한가요?
- 야간 혈압은 심혈관 질환과 사망률을 예측하는 핵심 지표입니다.
- 병원 방문 시 단일 측정보다 24시간 연속 측정이 훨씬 정확합니다.
- 기술 혁신이 제도에 반영되지 않으면 환자 건강 관리에 공백이 발생합니다.
-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합니다.
2️⃣ 혈압 반지의 현황과 제도적 문제점
📕 혈압 반지의 기술적 장점
24시간 연속 측정으로 정확한 혈압 파악이 가능합니다. 주요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병원에서 한 번 재는 혈압은 긴장이나 환경 변화로 평소와 다를 수 있습니다.
- 반지형 혈압계는 일상생활 중 자동으로 측정하여 실제 혈압 패턴을 정확히 파악합니다.
- 특히 수면 중 야간 혈압을 측정할 수 있어 심혈관 위험을 조기 발견할 수 있습니다.
- 기존 팔 커프형보다 착용이 간편하고 활동에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야간 혈압이 심혈관 질환 예측의 핵심입니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연구에 따르면 수면 중 혈압이 깨어 있을 때보다 심뇌혈관 질환과 사망률을 더 정확히 예측합니다.
- 야간 혈압이 높으면 아침에 혈압이 급격히 상승해 뇌졸중 위험이 커집니다.
- 정상인은 수면 중 혈압이 10~20% 낮아지는데, 이 패턴이 깨지면 위험 신호입니다.
- 전문가들은 정기적인 24시간 혈압 측정을 통해 이러한 변화를 조기에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 제도적 한계와 현장의 어려움
급여는 인정되지만 평가지표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주요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 혈압 반지는 건강보험 급여 대상이지만,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사업의 평가지표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 현행 평가지표는 혈액검사, 소변검사, 심전도 검사 등 기존 항목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의료기관은 평가지표에 포함된 항목을 우선적으로 시행하므로, 혈압 반지 활용 동기가 약합니다.
- 급여는 되지만 실제 사용이 장려되지 않는 모순적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의료 현장의 활용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주요 어려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의료기관 입장에서는 평가에 반영되지 않는 검사를 적극 권유하기 어렵습니다.
- 환자들도 의사의 권유가 없으면 혈압 반지 검사를 받을 기회가 적습니다.
- 기술은 발전했지만 제도가 따라가지 못해 환자 건강 관리에 공백이 발생합니다.
-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사업의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정부와 심평원의 입장
제도 개선 필요성에는 공감하고 있습니다. 주요 입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기술 발전을 반영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정합니다.
- 연속혈압측정기의 임상적 유용성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 다만 평가지표 개편은 신중한 검토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사안입니다.
-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사업이 2024년 본사업으로 전환된 만큼, 향후 개선 여지가 있습니다.
비용과 임상 데이터 축적이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주요 고려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새로운 검사 항목을 평가지표에 포함하려면 비용 효과성을 입증해야 합니다.
- 국내 임상 데이터가 아직 충분히 축적되지 않아 정책 반영에 시간이 필요합니다.
- 기존 평가지표를 변경하면 의료기관과 환자 모두에게 혼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단계적이고 신중한 접근으로 제도를 개선해나갈 계획입니다.
💡 혈압 반지 활용의 주요 장애물
- 평가지표 미반영: 급여는 되지만 고혈압 관리 평가항목에서 제외
- 기존 항목 중심: 혈액·소변·심전도 등 전통적 검사만 평가 대상
- 의료기관 동기 부족: 평가에 반영되지 않아 적극 활용 유인 약함
- 임상 데이터 부족: 국내 장기 사용 데이터가 충분히 축적되지 않음
- 비용 효과성: 새로운 항목 추가 시 비용 대비 효과 입증 필요
3️⃣ 해결 방안과 향후 과제
✅ 평가지표 개선 방안
연속혈압측정 항목을 평가지표에 포함해야 합니다. 주요 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사업의 평가지표에 24시간 혈압 측정을 추가해야 합니다.
- 야간 혈압, 평균 혈압 등 연속 측정 데이터를 관리 품질 평가에 반영해야 합니다.
- 국제 가이드라인에서 권고하는 연속혈압측정을 국내 제도에도 적용해야 합니다.
- 단계적으로 도입하여 의료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의료기관의 활용 유인을 강화해야 합니다. 주요 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연속혈압측정을 시행하는 의료기관에 가산점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 고위험군 환자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24시간 혈압 측정을 권장해야 합니다.
- 의료진 대상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여 기술의 임상적 가치를 알려야 합니다.
- 환자들에게도 연속혈압측정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안내해야 합니다.
✅ 임상 데이터 축적과 연구 지원
국내 임상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해야 합니다. 주요 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 혈압 반지 사용자들의 건강 결과를 장기적으로 추적 관찰해야 합니다.
- 한국인의 혈압 패턴과 심혈관 질환 발생률 간 관계를 연구해야 합니다.
- 공공 연구기관과 민간 기업의 협력으로 데이터 수집 체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비용 효과성을 입증하여 정책 반영을 앞당겨야 합니다.
기술 혁신을 지원하는 제도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주요 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의료기기 인증과 급여 지정만으로는 부족하며, 실제 활용까지 연결되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 새로운 의료 기술이 빠르게 제도에 반영될 수 있는 유연한 체계를 마련해야 합니다.
- 규제 샌드박스나 시범사업을 통해 혁신 기술의 효과를 검증할 수 있습니다.
-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에 맞는 평가체계와 보상체계를 설계해야 합니다.
✅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사업 개선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야 합니다. 주요 개선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19년 시작된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사업의 참여율이 여전히 낮습니다.
- 평가지표가 고정되어 있어 기술 발전과 임상 근거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지역 간 참여 격차를 해소하고 전국적으로 균형 잡힌 확산이 필요합니다.
- 2024년 본사업 전환을 계기로 제도를 전면 재검토하고 개선해야 합니다.
환자 중심의 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주요 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단순히 검사 항목 수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 건강 개선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 연속혈압측정처럼 환자의 일상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도구를 활용해야 합니다.
- 의료진과 환자 간 지속적인 소통과 맞춤형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만성질환 관리의 질을 높여야 합니다.
4️⃣ 관련 용어 설명
🔎 연속혈압측정기(ABPM)
- 연속혈압측정기는 24시간 혈압을 자동 측정하는 장치입니다.
- 연속혈압측정기(Ambulatory Blood Pressure Monitoring, ABPM)는 24시간 동안 환자의 혈압을 주기적으로 자동 기록하는 장치입니다. 보통 낮에는 15~30분마다, 밤에는 30~60분마다 측정하여 하루 종일 혈압 변화 패턴을 파악합니다.
- ABPM의 임상적 가치는 매우 높습니다. 첫째, 병원에서 재는 혈압은 긴장으로 높게 나오는 '백의 고혈압' 현상을 배제할 수 있습니다. 둘째, 일상생활 중 실제 혈압을 측정하여 가장 정확한 데이터를 얻습니다. 셋째, 야간 혈압과 아침 혈압 급상승 등 중요한 위험 신호를 발견합니다. 넷째, 혈압약의 효과를 24시간 관점에서 평가할 수 있습니다.
- 세계보건기구(WHO)와 유럽심장학회(ESC)는 이미 고혈압 진단과 치료 평가의 표준 도구로 ABPM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2024년 반지형 ABPM인 카트비피가 급여 대상이 되었지만, 고혈압 관리 평가지표에는 아직 포함되지 않아 활용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사업
-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사업은 동네 병의원에서 만성질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입니다.
-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사업은 보건복지부가 2019년 시작한 사업으로, 의원급 의료기관(동네 병의원)이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 환자를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입니다. 환자는 주치의를 정하고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건강 상담과 검사를 받습니다.
- 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참여 의원이 등록 환자를 대상으로 정기 진료와 상담을 제공합니다. 둘째, 혈액검사, 소변검사, 심전도 등 필요한 검사를 시행합니다. 셋째, 생활습관 개선과 복약 지도를 합니다. 넷째, 정부는 의료기관에 관리료를 지급하고 환자 본인부담을 경감합니다.
- 하지만 참여율이 낮고 평가지표가 고정되어 있어 기술 혁신을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가 지적되고 있습니다. 2024년 본사업으로 전환되었지만 지역 간 참여 격차도 여전합니다. 전문가들은 평가지표를 개선하고 연속혈압측정 같은 혁신 기술을 포함시켜야 사업의 실효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조언합니다.
🔎 건강보험 급여 체계
- 건강보험 급여는 의료비 부담을 국가가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 건강보험 급여 체계란 의료행위나 의료기기가 급여 대상으로 지정되면 환자가 비용의 일부만 부담하고 나머지는 건강보험공단이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급여 대상이 아니면 환자가 전액을 부담해야 하므로, 급여 지정 여부는 의료 접근성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 급여 지정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제조사나 의료기관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급여 신청을 합니다. 둘째, 심평원이 안전성, 유효성, 경제성을 종합 평가합니다. 셋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최종 결정합니다. 넷째, 보건복지부 장관이 고시하여 급여가 적용됩니다.
- 반지형 혈압계는 급여가 인정되었으나, 고혈압 진료 평가항목에서 제외되어 의료기관이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어렵습니다. 이는 제도와 기술 발전 간의 괴리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됩니다. 급여 지정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평가지표에 포함되어 실제 사용이 장려되어야 환자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갑니다.
🔎 야간 혈압과 심혈관 질환
- 야간 혈압은 심혈관 질환을 예측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 야간 혈압이란 수면 중 측정한 혈압을 말하며, 낮 시간 혈압보다 심혈관 질환 위험을 더 정확히 예측한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습니다. 정상적으로는 수면 중 혈압이 깨어 있을 때보다 10~20% 낮아지는데, 이를 '디퍼(dipper)' 패턴이라고 합니다.
- 야간 혈압이 중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야간에도 혈압이 떨어지지 않으면('논디퍼' 또는 '리버스 디퍼') 심장과 혈관에 지속적인 부담이 가해집니다. 둘째, 야간 고혈압은 뇌졸중, 심근경색, 심부전 위험을 크게 높입니다. 셋째, 아침에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는 '아침 혈압 급증'도 뇌졸중 위험 요인입니다. 넷째, 혈압약 효과를 24시간 관점에서 평가할 수 있습니다.
- 전문가들은 정기적인 24시간 혈압 측정을 통해 야간 혈압 패턴을 파악하고, 필요하면 야간 혈압을 낮추는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반지형 혈압계는 수면 중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어 야간 혈압 측정에 매우 유용한 도구입니다.
5️⃣ 자주 묻는 질문 (FAQ)
Q: 혈압 반지는 얼마나 정확한가요?
A: 식약처 인증을 받았으며, 임상시험에서 기존 혈압계와 동등한 정확도를 입증했습니다.
- 2024년 급여 대상으로 지정된 카트비피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엄격한 임상시험을 통과했습니다. 임상시험에서 기존 팔 커프형 혈압계와 비교하여 동등한 수준의 정확도를 보였으며, 특히 24시간 연속 측정에서 신뢰성이 검증되었습니다. 다만 손가락 혈관으로 측정하는 특성상 손이 너무 차갑거나 심한 움직임이 있을 때는 측정 오차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용 방법을 정확히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의료기기로 인증받았다는 것은 안전성과 유효성이 공식적으로 검증되었다는 의미입니다. 다만 개인의 손가락 크기나 혈액순환 상태에 따라 착용감이나 측정 정확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의료진의 지도 하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재는 혈압과 비교하며 사용하면 더욱 정확한 건강 관리가 가능합니다.
Q: 혈압 반지 검사 비용은 얼마인가요?
A: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어 환자 본인부담금은 약 1~2만 원 수준입니다.
- 혈압 반지를 이용한 24시간 연속혈압측정은 건강보험 급여 대상이므로 환자는 비용의 일부만 부담하면 됩니다. 구체적인 본인부담금은 의료기관 종류(의원, 병원, 종합병원)와 환자의 건강보험 가입 형태(직장, 지역, 의료급여)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대략 1~2만 원 정도입니다. 급여가 적용되지 않았다면 10만 원 이상의 비용을 전액 부담해야 했을 것입니다.
- 다만 모든 병원에서 혈압 반지 검사를 시행하는 것은 아니므로, 검사를 원하시면 사전에 의료기관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는 평가지표에 포함되지 않아 적극적으로 권유하는 병원이 많지 않지만, 고혈압이 잘 조절되지 않거나 야간 혈압이 걱정되는 환자는 의사와 상담하여 검사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Q: 일반인도 혈압 반지를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나요?
A: 의료기기이므로 의사 처방 없이 개인이 임의로 구매하여 사용하기는 어렵습니다.
- 혈압 반지는 식약처 인증을 받은 의료기기로, 의료기관에서 의사의 처방과 지도 하에 사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일반 소비자가 온라인이나 매장에서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는 일반 건강관리 제품과는 다릅니다. 의료기기는 정확한 사용법과 결과 해석이 중요하므로, 전문가의 지도 없이 사용하면 잘못된 판단을 할 위험이 있습니다.
- 다만 향후 규제가 완화되거나 일반 소비자용 제품이 출시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일부 웨어러블 혈압 측정 기기가 일반 소비자에게도 판매되고 있지만, 의료기기 등급과 규제 수준에 따라 정확도와 용도가 다릅니다. 건강 관리를 위해 혈압 측정이 필요하다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여 의사와 상담하고 적절한 방법을 안내받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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